미리 마련한 적과의 동침 텐트에 여장을 풀고
별들이 총총한 장수의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가족과 함께하는 이벤트에 참가해 지금까지
조금 소원했던 가족간의 마음도 풀며 하루를
마감하고,
좀더 추억을 쌓으려면 감자, 고구마 등을
직접 구워먹는 와일드푸드 체험을하며
하루를 마감한다.
2일차에는 느즈막히 일어나 한누리전당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몸을 풀고
아침은 축제장에서 마련된 로컬푸드거리에서
향토색짙은 음식으로 해결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축제장을 들러보자
먼저 사과 수확체험장에가서 사과따기를 하고
물고기잡기체험장과, 의암호 수상자전거 체험도하면
오전이 훌쩍
점심은 대한민국 최고의 맛인 장수한우마당에서 한우로
럭셔리하게...